본문 바로가기

Hello Tomorrow

청년창업500프로젝트 강희선 과장님 인터뷰

 

오늘은 청년창업 500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계시는

 

대전경제통상진흥원 기업지원과 강희선 과장님

 

과의 인터뷰 포스팅입니다.

 

인터뷰 동안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창업을 고민중이신 분들은

오늘 포스팅에 주목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강희선 과장님, 청년 창업 500 프로젝트의 간략한 소개 부탁드릴께요.

 

◆  아, 네 안녕하세요 청년창업 500 프로젝트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적절한 방법을 통해

 지원하여 지역의 대학생/청년들의 실업난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의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대전시가 2010년부터 진행한 프로젝트입니다. 저는 작년부터 프로젝트 담당을 맡고 있습니다.

 

 

 

아, 그렇다면 청년창업 500 프로젝트 진행하는 소감은 어떠세요?

 

젊은 창업가가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창업활동을 하는 것을 보면 대단하고 훌륭하단 생각이 들어

 요. 또 프로젝트를 통해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창업 아이템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발전해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그런 측면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 역시 나름대로 참 뿌듯해요.

 

 

 

그러시다면 가장 보람있었던 순간은 언제세요?

 

저희 프로젝트를 통해서 창업에 성공한 창업가들이 그들간의 네트워크를 마련하고 그 안에서

  비지니스 파트너로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볼때 보람이 크죠. 서로 어려움을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작년 그리고 올해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업체가 있으신가요?

 

그럼요 물론 많은 기업들과 또 창업가들.. 다 기억에 남고 다들 굉장히 열심히 준비하고 도전하는

 젊은 친구들이기 때문에 다들 생각이 나는데, 개중에 몇을 꼽으라면 '라인트루마케팅컴퍼니'가

 있겠네요. 라인의 김세종 대표는 창업자로써 끌어올릴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사용하고 다양한 마케팅

 방법으로 회사의 아이템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또 프로젝트 출신 창업가들 간

 의 교류회를 결성해서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다음은 '코프'인데 코프의 은

 기찬 대표는 전자통신연구원 연구원 출신이에요. 근데 이전 직장과의 관계를 꾸준히 유지하여 사업상

 의 파트너로 발전해가는 모습은 창업가들이 창업 후 어떻게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그런

 본보기가 되는 것 같아요.

 

 

 

 

작년 청년 창업 500 프로젝트를 거쳐간 창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세요?

 

네, 창업은 자신의 역량을 바탕으로 내 이름을 걸고 하는 것이잖아요. 그만큼 열정을 가지고

 정말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어요. 각 지자체의 창업 지원을 적절히 이용하되, 그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싶어요.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그러시군요, 과장님 그럼 마지막 질문인데요 예비 창업자들에게 한말씀 부탁드릴께요.

 

창업이라는 것은 독창적이고 새로운 아이템으로 승부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 과정에 저희 청년

 창업 500 프로젝트를 만나게 된다면 결코 혼자가 아니라 많은 선후배와 선생님들 그리고 그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아이템을 개선시킬 수 있고 개인도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되실 겁

 니다. 많은 조언과 지원들을 통해서 안정적으로 창업에 성공하고 많은 변화들을 체감하실 수 있을 것

 이고.. 물론 그과정에서 시행착오가 있겠죠. 하지만 그런 시간들은 분명 자신을 성장시켜줄 겁니다.

 예비청년창업가분들 도전하세요!

 

 

 

◇ 네 강희선 과장님 오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청년창업 500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계시는 강희선 과장님과의 인터뷰였습니다.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예비 창업자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