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그들의 도전 - #3, 펫박스(Pet Box)

 

처음 도전을 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일만은 아닙니다. 그래서 자신의 꿈이 있다 하여도 섣불리 도전할 생각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여기, 용기를 내어 그 꿈을 위해 도전하고 있는 청춘들이 있습니다.

각자의 분야는 조금씩 다르기도 하지만 무언가 자신들이 원하는 목표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그들의 이야기를 조금씩 풀어볼까 합니다.

그리고 이 글들이 도전을 앞두고 있는 많은 청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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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이야기는  국내 최초의 애견용품 서브스크립션 커머스인 펫박스와 이현석 대표님의 이야기 입니다.

펫박스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국내 최초의 애견용품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업체로 실제로 대표님께서 애완견을 키우면서 불편했던 것들을 해소하고자 기획했다고 합니다. 

강아지마다 입맛도 제각각이고 까다롭기 때문에 사료나 간식을 사도 막상 못먹이고 버리는 경우가 허다한데, 전문가의 제품 추천으로 여러 제품들을 받아보고 내 반려견의 기호에 맞는 상품을 찾는 다면 견주입장에서는 시간과 돈이 절약되고, 사료나 간식 외에도 샴푸, 향수등 다양한 제품이 배송되기 때문에 수시로 애견 샵에 들려 애견용품을 구매해야 하는 고객들의 수고도 덜 수 있는 점이 펫박스의 장점이라고 하네요.

재구독율이 무려 85%에 달한다고 하니 앞으로 더욱 큰 성장이 기대가 됩니다.

이런 펫박스의 대표님이신 이현석 대표님께 예비 창업자들에게 해드리고 싶은 말을 부탁드려봤습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동안이나, 창업 후에나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의 연속이에요. 창업이든, 취업이든 결국은 자기 확신인것 같아요. 자신을 믿고 자신이 옳다고 믿는 길을 꾸준히 걷다보면, 그 믿음을 사람들이 믿어주고 성과도 나타나는것 같아요. 아직 펫박스도 성장하는 기업이지만, 그 길을 옳다고 믿고 가고 있어요. 모두들 잘 될겁니다. 힘내세요!!"

마지막에 힘내라는 응원의 말도 잊지 않으셨네요.

대표님의 말씀처럼 창업이든 취업이든 자신이 목표하는 바가 있으면 그에 따른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은 매 한가지인것 같습니다. 뚜렷한 자기 확신과 목표,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노력과 열정이 있다면 세상에 못할 일이 얼마나 될까요.

모두들 화이팅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하며, 이번 글을 맺겠습니다. ^^